2025 첫만남이용권 완전정리! 첫째 200만·둘째 300만원 받는 법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바우처 제도입니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첫째아는 200만 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의 국민행복카드 포인트가 지급되며, 출산 직후부터 다양한 육아 관련 지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출생 후 2년 이내에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출생일로부터 2년까지입니다.

 

 

✅ 신청 방법

 

첫만남이용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에서 보호자가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전자서명으로 간편하게 진행됩니다. 단, 온라인 신청은 부모가 보호자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실거주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나, 처리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주소지에서 신청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신청 시에는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보호자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특별한 경우에는 우편이나 팩스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보호자가 수형자인 경우 교정시설 내에서 아동을 양육하고 있다면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수감 확인서 등 추가 서류가 필요합니다.

 

 

✅ 대상 조건

 

첫만남이용권의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경우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아동이 출생신고 완료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으면 신청이 가능해지며, 부모 또는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거나 외국 국적을 가진 아동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부모가 모두 외국인이거나 보호자 자격을 상실한 경우에도 지원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위탁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다양한 가족 형태도 보호자 자격이 인정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구분	대상 기준	비고
첫째아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국민행복카드로 200만원 지급
둘째아 이상	동일 기준	300만원 지급
한부모가정	보호자 등록 시 가능	자격 충족 시 동일 혜택
위탁가정	공식 보호자 등록 필요	위탁보호자 신청 가능
외국인 부모	아동이 대한민국 국적일 경우	지원 가능

✅ 지급 금액

 

2024년부터 첫만남이용권은 자녀 순위에 따라 지급 금액이 차등화되었습니다. 첫째아는 200만 원, 둘째아 이상부터는 300만 원의 바우처가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됩니다. 이는 일시금 형태로 일괄 충전되며, 지급 시점은 신청 승인일로부터 약 1~2일 내입니다.

 

 

지급된 포인트는 지정된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기저귀, 분유, 영유아용품, 의약품, 병원비, 예방접종비 등 다양한 육아 관련 품목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유흥업소, 명품샵, 온라인 해외 직구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부정 사용이 적발될 경우 전액 환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출생 순위	지급 금액	사용 방식
첫째아	200만원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지급
둘째아 이상	300만원	동일 방식
포인트 지급 시점	신청 승인 후 1~2일	일괄 지급
사용 제한	비지정 업종 사용 불가	불법 사용 시 환수
사용 매장	육아용품점, 병원 등	국민행복카드 가맹점

 

 

※ 본 페이지는 출산지원금, 국민행복카드,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정부 복지 혜택과 함께 가사·간병비 절감, 산모도우미 바우처, 양육수당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 정책과 신청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재정 부담 완화, 건강보험 연계 혜택, 의료비 절감 전략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 유효기간

 

첫만남이용권은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만 2세가 되는 달의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4년 4월 3일에 출생한 아동은 2026년 4월 30일까지 포인트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 기한 내에 소진하지 못한 잔액은 자동 소멸되며, 이월이나 환불은 불가합니다.

 

 

지급 포인트는 국민행복카드 앱 또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잔액과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이 임박하면 문자로 알림이 발송되므로 놓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용 기한 내에 전액 사용하지 못했다면, 이후에는 자동 소멸되며 재지급이나 연장은 불가하므로 유효기간 내 전액 사용을 권장합니다.

✅ 확인 방법

 

신청 결과는 복지로 또는 정부24에 로그인하여 ‘나의 신청 내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승인 여부는 보통 1~3일 이내 문자로 통보됩니다. 포인트 충전 여부는 카드사 앱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국민행복카드를 새롭게 발급받은 경우, 별도 충전이 아닌 바우처 형태로 자동 연동되므로 추가 절차는 필요 없습니다. 기존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해당 카드에 포인트가 충전됩니다.

 

포인트 사용 내역은 카드 결제 내역과 함께 표시되며, 사용처, 사용 금액, 잔액 등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Q&A

 

Q1. 첫만남이용권은 현금으로 인출이 가능한가요?
A. 아닙니다.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현금으로 인출하거나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지정된 업종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Q2. 쌍둥이를 출산했을 경우 금액은 어떻게 되나요?
A. 쌍둥이 각각에 대해 첫째와 둘째로 간주하여 각기 다른 금액이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첫째는 200만원, 둘째는 300만원이 지급되어 총 500만원이 지원됩니다.

 

 

Q3. 국민행복카드를 다른 지원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등 다른 복지 바우처와도 같은 카드에 포인트가 충전되어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사용처에 따라 분리 사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